한국경제
2019-02-19
[한경비즈니스=이은영 기자] 남성 맞춤 진료 브랜드 프라우드비뇨기과가 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남성수술)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프라우드비뇨기과는 비뇨기과 전문의 3인으로 구성됐으며, 남성 복합 수술, 음경 임플란트 수술, 남성 지방흡입, 여성형 유방증 수술 등 각 분야별 전담 협진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례적으로 남성수술에 PRF기법을 도입해 안정성을 높이고,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해외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최근에는 이식한 진피에 발생할 수 있는 턱짐현상 해결을 위해 동종진피필러를 동시에 시술하는 ‘The New 5S복합수술’을 개발했다.
프라우드비뇨기과는 철저한 감염관리를 위해 독립된 수술 공간을 갖추고, 수술실 입구부터 수술실까지의 4중 차단문 시스템, UV 살균 시스템, 에어샤워 등의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편의를 위한 개인전용 회복실, VIP 대기실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남성으로 구성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프라우드비뇨기과 구진모 원장은 “남성수술 집도 시, 확대 효과와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에 집중하며 5~6mm 고급동종진피 사용 등 프라우드만의 확실한 차별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남성 환자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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