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2019-01-31
지난 24일, 프라우드비뇨기과 전 직원 25명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심화과정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였다.
▲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자격 교육을 받고 있는 프라우드비뇨기과 직원 모습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자격 교육은 한국심폐소생협회 산하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은 심폐소생술의 압박 위치와, 압박 속도 등의 이론교육과 교육용 마네킹, 심장제세동기(AED)를 이용한 실습교육, 그리고 자격증 취득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심사과정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골든타임 내에 정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표준자격 채점기준에 맞춰 진행했던 최종심사과정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매뉴얼에 맞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우수한 점수로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프라우드비뇨기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자격 교육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전부터 진행되어 온 UV파워공기살균기 설치, 수술실CCTV 24시 구축 등 안심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직원 교육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심장제세동기(AED)도 병원 내부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자격 교육을 주관한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은 "병원 내부에서도 위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교육이라 생각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뢰했다. 앞으로도 병원이 고객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심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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